일용직 근로자 산재 승인 사례
안녕하세요. 건강한 봉쌤입니다.
산재 전문가인 제가 일용직 근로자분의 산재 보상을 도와드렸습니다.
용접공, 형틀목수, 내장목수, 배관공, 미장공, 도장공 등
일용직 건설근로자 중에 골병이 없으신 분이 안 계실 것입니다.
특히, 병원에서 회전근개파열이나 연골파열, 관절증, 추간판탈출증 등
수술이 필요한 질병을 진단받으시고 수술을 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.
이런 분들은 산재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고 계십니다.
[대표적 직업병]
- 소음성 난청
- 근골격계 질환 (인공관절 수술)
- 직업성 폐질환 (진폐, 만성폐쇄성폐질환)
- 출퇴근 재해
- 뇌심혈관계 질환
현직에 계시거나 퇴직하신 분들도
직업병으로 근로복지공단에 업무상 질병 산재 신청하여,
산재 보상금을 최소 몇백만 원 ~ 최대 1억 원가량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.
질병 산재의 경우 사업장에 피해가 전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.
산재 신청을 원하시면, 산재 전문가가 무료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.
사건의 개요
A씨는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로 약 20년 이상 근무하고 계셨습니다.
그러다 작업 중 강한 무릎 통증을 느꼈지만 참고 근로를 하셨습니다.
통증이 지속되자 병원을 방문하셨고, 그 결과 양측 무릎 관절염을 진단받았습니다..
이후 주치의 소견에 따라 양측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게 되어 A 씨의 산재보상 신청을 대리해 드렸습니다.
산재 신청 과정
A 씨의 산재 신청에서 주요했던 점은 업무관련성 입증이었습니다.
20년 이상 건설현장 일용직으로 근로하시면서
어떤 업무가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해지는지를 꼼꼼히 조사했습니다.
자세한 작업 내용, 작업 자세, 작업 사진 및 동영상 등
필요한 자료를 조사 및 수집하여
서면으로 형틀목수 업무와 질병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해 재해발생경위서를 작성하였습니다.
산재 신청 시 많은 분들이 경위서 작성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십니다.
그러나, 실제로 서면으로 제출하는 경위서의 내용은 중요하며,
육하원칙에 맞게 법적 내용을 논리적으로 서술해야 합니다.
이런 경위서의 내용은 추후 업무관련성 면담과 질병판정위원회 검토 시 중요하게 작용합니다.
일부 병원을 통해 산재 신청을 하시는 경우, 담당자는 작성 의무가 없기 때문에
직접 작성을 요청하거나 간략하게만 작성하게 됩니다.
따라서, 산재 전문가와 상담 후 신청하는 것이 산재 승인에 유리합니다.
산재 신청 결과
A 씨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무릎 관절염 산재 승인을 인정받아
휴업급여와 치료비를 지급받고
장해등급 6급을 받아 연금 164일분을 수령하시게 되었습니다.
A 씨의 일당이 25만원으로 평균임금이 산정하여
산재 보상금이 계산되었습니다.
따라서, A 씨는 매달 200만원 가량을 지급받게 되셨습니다.
마무리
저희 더드림 직업병 연구원은 산재전문으로
다양한 산재승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.
- 직업병, 업무 중 사고, 사망 등 산재와 관련해서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
- 산재 보상에 해당되시는 본인 또는 지인
- 산재보상, 부지급 심사청구 및 재심사청구, 행정소송
업무로 발생한 사고나 질병 산재 문의가 있으시면
전화 주시거나 문자 남겨주시길 바랍니다.
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뵐게요.
오늘도 안전 근로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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